[NEW코리아저널] KT&G북인천지사, 은혜의집 상상펀드 300만원 후원금 전달 > 은혜의집 소식 및 언론 보도

[뉴코리아저널=문상수 인천취재본부장] KT&G 북인천지사(지사장 김지욱)가 지난 11일(금) 인천 서구에 있는 노숙인 재활시설 은혜의집(원장 김현철)에 ‘상상펀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인천 관내 거리 노숙인뿐만 아니라 김포 및 부천 등 경기지역 일대 노숙인까지 보호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혜의집과 시설생활인을 지원하고, 은혜의집에서 진행하고 있는 “1004 프로젝트”에 동참함으로써 노숙인들이 정상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의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도모하고자 진행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지욱 KT&G 북인천지사 지사장을 비롯해 양정석 KT&G 팀장, 김현철 은혜의집 원장과 김명동 부원장이 참석했다.

김지욱 KT&G 북인천지사장은 “은혜의집 생활인들과 일시보호소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상상펀드 기금을 마련하여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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