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서경인 종사자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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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22회 작성일 2012-10-19 00:00본문
“결재판을 날릴 때 스트레스가 함께 확 날아갔어요“,
“모르는 사람끼리 친밀해질 수 있는 종목이 많아서 정말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서천재단 은혜의집(이하 은혜의집) 주최, 인천 서구 서곶근린공원에서 진행된 ‘제 3회 서경인 종사자 체육대회’에 참가한 사회복지사들의 소감입니다.
2012년 10월 19일, 서울·경기도·인천지역 8개 노숙인복지시설의 종사자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서경인 종사자 체육대회’는 우리 은혜의집에서 주최하고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월출)의 협조로 인천 서구 서곶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물 계주, 줄다리기, 짝피구, 족구, 축구 뿐만 아니라 타이타닉, 과일껍질 길게 깎기, 소지품 사냥, 닭싸움 등의 ‘애정촌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맺어진 짝들은 셀프카메라를 찍고 담당자에게 전송하는 미션을 수행하였는데, 사진은 바로 액자에 담겨 주인공들에게 돌아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결재판 멀리 날리기와 같은 이색적인 경기가 참가자들의 재미를 배가시켰습니다.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김현철 회장은 “2012년은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대한민국의 사회복지, 노숙인복지 역사에 뜻 깊은 해”, “각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종사자들이 없었다면 결코 이룰 수 없었던 일”이라며 “이번 체육대회가 종사자들에게 ‘즐거움’과 ‘기분전환’이라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모르는 사람끼리 친밀해질 수 있는 종목이 많아서 정말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서천재단 은혜의집(이하 은혜의집) 주최, 인천 서구 서곶근린공원에서 진행된 ‘제 3회 서경인 종사자 체육대회’에 참가한 사회복지사들의 소감입니다.
2012년 10월 19일, 서울·경기도·인천지역 8개 노숙인복지시설의 종사자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서경인 종사자 체육대회’는 우리 은혜의집에서 주최하고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월출)의 협조로 인천 서구 서곶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물 계주, 줄다리기, 짝피구, 족구, 축구 뿐만 아니라 타이타닉, 과일껍질 길게 깎기, 소지품 사냥, 닭싸움 등의 ‘애정촌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맺어진 짝들은 셀프카메라를 찍고 담당자에게 전송하는 미션을 수행하였는데, 사진은 바로 액자에 담겨 주인공들에게 돌아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결재판 멀리 날리기와 같은 이색적인 경기가 참가자들의 재미를 배가시켰습니다.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김현철 회장은 “2012년은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대한민국의 사회복지, 노숙인복지 역사에 뜻 깊은 해”, “각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종사자들이 없었다면 결코 이룰 수 없었던 일”이라며 “이번 체육대회가 종사자들에게 ‘즐거움’과 ‘기분전환’이라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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