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교육 진행 > 은혜의집 소식 및 언론 보도

오늘은 자살예방상담전문가인 이동헌 사회복지사(은혜의집)의 자살예방교육 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하루 평균 37.1명, 39분에 1명 꼴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충격적인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노숙인의 자살소식 또한 국내외에서 심심치 않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삶의 의미’를 잃었다는 것을 표현하는 이용자도 있습니다.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살아가는 것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있는 것은 사회구조적인 결함에서 비롯되었다고 확언할 수 있는 한편, 자살예방은 주위 사람의 관심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살사고를 가진 사람은 살아남기 위한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자살에 대한 생각을 막을 수는 없지만, 실제 자살행위를 예방하는 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위험에 처한 대부분은 사람들이 생명력이 없어 보여도, 그들은 능동적으로 누군가 도와주기를 바라고, 삶에 대한 욕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살에 관한 양면적인 부분인 것입니다. 많은 노숙인들이 은혜의집에서 새로운 삶을 꿈꿉니다. 절망감에 빠진 사람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은혜의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자살예방협회, 중앙자살예방센터 : 02-413-0895 http://www.suicideprevention.or.kr
자살 및 위기상담 전화 : 1577-0199
보건복지콜센터(희망의 전화) :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