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 은혜의집 방문 > 은혜의집 소식 및 언론 보도

이날 송 시장은 노숙인재활시설 은혜의집에서 진행된 ‘은혜의집 윷놀이대회’와 ‘만두 빚기 행사’에 동참해 일손을 거들었다. 이는 노숙인들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노숙인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은혜의집 천사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추진목표 및 계획을 주의 깊게 청취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님이 은혜의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척사대회와 만두빚기 행사에 일손을 거들었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는 뜻의 ‘동주공제(同舟共濟)‘를 새해 사자성어로 정했습니다. 송 시장은 “은혜의집에 있는 550명의 노숙인도 인천시민이므로 기쁜 일과 궂은일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숙인 복지를 위해 분투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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