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문]서구장애인후원회,노숙인과함께삼겹살파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62회 작성일 2014-06-11 00:00본문
서구장애인후원회는 11일 노숙인 재활시설 은혜의집 운동장에서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삼겹살파티를 열었다.
여러 지역단체와 주민들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 삼겹살 파티에 은혜의집 이용자 4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움을 더 했다.
<사진제공 = 노숙인재활시설 은혜의집> 이날 서구장애인후원회와 이든종합건설, 대웅비철, 일호기업, 현경산업, 대진폐차 등의 회사들과 연계해 식재료 후원 및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오늘 참여한 한 시설 이용자는 “요즘 나라에 안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런 즐거운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말을 전했다.
후원회 오세관 회장은 “노숙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람 가운데에는 장애인의 수가 결코 적지 않다. 이는 우리 사회가 장애인이나 노숙인과 같은 사람들을 받쳐줘야 한다는 뜻이다”며 “앞으로도 서구장애인후원회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은혜의집의 노숙인 복지 및 인식개선 사업 ‘1004프로젝트’에 지지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은혜의집 1004후원회에 가입한 지역주민(후원회원)이 어느새 590명을 넘어서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원문링크
http://www.media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09
여러 지역단체와 주민들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 삼겹살 파티에 은혜의집 이용자 4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움을 더 했다.
<사진제공 = 노숙인재활시설 은혜의집> 이날 서구장애인후원회와 이든종합건설, 대웅비철, 일호기업, 현경산업, 대진폐차 등의 회사들과 연계해 식재료 후원 및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오늘 참여한 한 시설 이용자는 “요즘 나라에 안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런 즐거운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말을 전했다.
후원회 오세관 회장은 “노숙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람 가운데에는 장애인의 수가 결코 적지 않다. 이는 우리 사회가 장애인이나 노숙인과 같은 사람들을 받쳐줘야 한다는 뜻이다”며 “앞으로도 서구장애인후원회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은혜의집의 노숙인 복지 및 인식개선 사업 ‘1004프로젝트’에 지지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은혜의집 1004후원회에 가입한 지역주민(후원회원)이 어느새 590명을 넘어서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원문링크
http://www.media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