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서구 서곶로타리클럽, 자장면 나눔 > 은혜의집 소식 및 언론 보도

[서구 서곶로타리클럽, 자장면 대접하며 노숙인 희망나눔]


서구 서곶로타리클럽(회장 유수 변원섭)은 지난 25일 노숙인재활시설 은혜의집에 자장면 대접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조리 및 배식을 하며 시설 이용자들의 한 끼 식사에 보탬이 되었다.

서곶로타리클럽은 홀몸어르신을 위한 김장나눔행사 등 지역아동을 위한 일일찻집 수익금 후원 등 지역의 취약계층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단체로 널리 알려져있다.

유수 변원섭 회장은 \"한끼 식사 제공으로 삶이 나아질 수는 없지만, 함께 하는 손길이 꾸준하다면 그것만큼 좋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은혜의집 이용자들과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랑의 자장면 행사는 은혜의집 천사(1004)프로젝트에 연대하는 의미도 갖고 잇다. 은혜의 집 천사프로젝트는 천사프로젝트는 사회복지 응급지원 서비스(의식주, 간호, 직업재활 등) 이용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운동이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



원문보기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9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