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힐링의 숲에서(이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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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98회 작성일 2015-06-16 00:00본문
힐링의 숲에서
정암 이은욱
내가 머무는 곳에 따라서
심신도 변화되니
있어야 할 곳을 가려야 합니다.
슬픔의 숲이면 눈물이 흐르고
아픔의 숲에는 고통만 더하며,
질투의 숲이면 미움이 쌓이고
증오의 숲에는 불행한 삶이나
기쁨의 숲이면 웃음꽃이 피고
건강의 숲에는 활기가 넘쳐나지요.
우리가 함께 하는 곳
상처받은 심신을 치우케 하는
은혜의집 힐링 숲에서
진한 사람냄새가 필어납니다.
돈과 명예와 건강을 잃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헤어진
아픈 상처를 치유하며
좌절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위로받는
나눔 사랑이 따듯한 곳에서
우리가 함께 있음을 감사하는
그런 삶을 살기로 해요.
(2015)
*이은욱
시인, 수필가
다솜자원봉사단 회장
건강보험공단 부장
정암 이은욱
내가 머무는 곳에 따라서
심신도 변화되니
있어야 할 곳을 가려야 합니다.
슬픔의 숲이면 눈물이 흐르고
아픔의 숲에는 고통만 더하며,
질투의 숲이면 미움이 쌓이고
증오의 숲에는 불행한 삶이나
기쁨의 숲이면 웃음꽃이 피고
건강의 숲에는 활기가 넘쳐나지요.
우리가 함께 하는 곳
상처받은 심신을 치우케 하는
은혜의집 힐링 숲에서
진한 사람냄새가 필어납니다.
돈과 명예와 건강을 잃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헤어진
아픈 상처를 치유하며
좌절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위로받는
나눔 사랑이 따듯한 곳에서
우리가 함께 있음을 감사하는
그런 삶을 살기로 해요.
(2015)
*이은욱
시인, 수필가
다솜자원봉사단 회장
건강보험공단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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