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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정책으로 불신 해소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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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혜의집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133회 작성일 2006-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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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정책으로 불신 해소해달라

레이버투데이 발행일 2006-02-14

“시장친화적 정책수단을 강조한 유시민 의원은 보건복지에 부적격한 인물”이라며 “유 의원의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는 보건의료시민단체가 “정책을 통해 우려를 불식시켜달라”고 주문했다.

13일 의료연대회의 등 보건의료시민단체는 논평을 통해 “그동안 시민사회단체는 유 장관에 대해 친시장주의자, 대통령 대변자, 말 바꾸기에 능한 정치인 등 부정적 시각이 우세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인사청문회마저 정치적 공방으로 끝나 장관의 정책 수행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이들 단체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사회양극화 해소에 앞장서고, 취약한 공공성을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인가, 아니면 대통령의 정치적 대변인, 친시장주의자, 상황에 따라 변신하는 정치인으로 기록될 것인가는 전적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유 장관이 인사청문회에서 밝힌 △공공의료 확충 △의료기관의 영리법인 및 민간의료보험에 대한 부정적 견해 △건강보험의 국고지원 계속 유지 △건강보험 재정기금화 유보 △보험약 포지티브 방식 전환 등에 대한 ‘소신’을 지켜나가기를 당부했다.

김미영 ming2@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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