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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사회적차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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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명철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5,588회 작성일 2006-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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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39세의 남자로 지체장애4급우측하지마비의 사람입니다. 취직을 하려고 정보지에 나와있는 곳에 전화를 하여 취업이 가능하지물엇더니 이력서를 가지고오라고 햇습니다. 제가 장애가 있고 앉아서 하는일이냐고 물엇을때 이력서만가지고와보라고 하더군 요 담담하신분은 저를 보시고 취직은 면접관의소관이라며 전무님에게 보고만 하 면된다고 하엿읍니다. 생산직이라 내려가서 현장을 보고 할수있는가를 보자고 하여 내력갓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리힘든일도 아니고 활동이많아보이지 않아서 전에 하던 12시간서 서하는노동보다는 하기가 쉽다고 생각해서 이정도면 할수잇겟다고 생각햇습니다. 다음날 연락을 주겟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밤을 새며 기다렷는 습니다. 아침10시경에 전화가 왓습니다. 논의를 해보니 우리일하고 장애가 잇는 분하고 맞지 않을것 같다는 말씀을 하셧습 니다.저는 흔쾌이 잘알겟다고 햇습니다. 그리고 다른 정보지를 보면서 구인자릴를 보고 문의를 햇습니다. 한 아웃소싱회사에서 하시는말씀이 구인 업체에서 장애가 잇는 분은 뽑지 말라는 조건을 달아서 장애인은 해드릴수가 없다고 하더군요전 그말을 듣고 눈앞이 하야 게 보엿습니다. 2006년을 맞으하며 oecd국가라고 하는나라에서 장애인의 인권이나 일할권리는 아무데도 없다는 생각이들엇습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과 아집들 그사람이 할수 있는지 보다는 단지 장애가 있다는 것 하나로 생계를 이여갈수 없게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과연 장애인은 무조건 않 자서 일해야되고 장애인은 우리사회에 보살핌만받는 사람들인가 같은 대등한 사 회인으로 볼수없는가 그가 그일을 해보고 못한다는 판단이 아닌 장애인은 길에서 도움만을 받아야된다는편견과 아집이 장애인을 더 한쪽으로몰고 더 보살핌을 받 아야되는 귀찮은 존재가 되는것은 아니지 답답한 마음에 한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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