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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은 더 나은 세상을 가져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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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얀마음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5,818회 작성일 2008-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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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은 더 나은 세상을 가져올 것인가?

대중이 변화를 부르짖으면,
대개 개혁에 대한 약속이 뛰따릅니다

신문을 보면, 정치 개역, 보건 개혁, 농업 개혁, 법제 개혁. 등
개혁 계획을 알리는 기사 제목들이 눈에 띕니다.

세계는 지금 정치 개혁, 종교개혁, 법개혁,
사회개혁을 남녀간의 개혁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교육 제도. 복지 제도 형벌 제도의
개혁안에 대한 이야기가 들리기도 합니다.

또한 일부 교회의 신자들이 교리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게 될 때도 있습니다.

종교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변화에 대한 그러한 욕구 뒤에는 무엇이 자리 잡고 있습니까?
인간은 주위 세계를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이것은 삶의 처지를 개선하거나 자녀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거나 복지와 도덕과 정의에 대한
사회의 수준을 이상적인 개념에 부합할 정도로 끌어올리고 싶어 하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뿌리 깊은 열망의 산물입니다.

무지와 질병과 가난과 굶주림의 참상으로부터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그리고 불공평이 존재하는 한
개혁을 요구하는 외침은 계속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개혁을 반기지만 개혁가들과
그들이 이루려고 하는 일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사회를 기존 체제로 유지하는 쪽을 선호합니다.
개혁가들을, 현실 감각을 잃은 이상주의자로 간주합니다.

프랑스의 극작가인 ‘몰리에르’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온갖 어리석은 생각 중에서도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것은 없다.”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개혁을 통해 세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까?
한갓 낭만적인 몽상가에 지나지 않습니까?
과거에 도입되었던 개혁의 경우에는 어떠합니까?
개혁을 주창했던 사람들은 그들의 목표를 이루었습니까?

부정한 사업 관행, 편파적인 법 집행,
사회적 불공정, 빈약한 보건 시설, 질 낮은 학교 교육,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갈취, 환경 파괴,
이러한 문제들에 접하게 되면 우리 대부분은
실망 섞인 한숨을 짓습니다.

개혁가들 역시 이러한 문제들이
도화선이 되어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개혁가들은 거의 모든 사회에 존재하며,
그들은 사회 내에서 질서 있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변화를 장려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무정부주의자나 혁명가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개혁가들은 법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으며
폭력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개혁가들은 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변화를 도입하기 위해 솔선합니다.

그런가 하면,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막후 교섭을 벌여서 어떤 조처를 취하도록
촉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혁가들은 사회가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재고해 보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은 단지 이의를 제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개혁가들은 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로 주의를 끌기 위해 대중에게 호소하거나
가두시위를 벌이거나 대중 매체를 통해
문제를 널리 알리기도 합니다.

종교의 역사는 개혁가들로 넘쳐 납니다.
예를들어,

마르틴 루터는 로마 카톨릭 교회를 개혁하려고
노력했으며 그의 솔선적인 노력은
프로테스탄티즘을 위한 길을 닦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개혁가들은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까지
바꾸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어떤 개혁가들은 불공정을 폭로하며
정부에 압력을 가하여 상황을 바로잡게 합니다.

1970년 초부터 환경 운동가들로 이루어진 단체들이
환경의 오용과 악화에 항거해 왔습니다.

그러한 운동가들은 단지 환경 위험에 대해 시위하고
항거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정치에 항거하고, 간섭하고 정치적인 발언을 하여
자신들의 입지를 높여 왔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정치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자신의 입지를 높여갔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개혁가들의 노력과 주장으로
사회는 밝아졌으며 제도는 개선되었고,
참으로 살기좋은 세상으로 만들고 있습니까?

개혁이 변화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일시적인 만족을 가져다 줄지는 몰라도 지속적인
만족을 가져다 주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개혁의 부르짖음은
또 다른 부작용을 불러왔으며 실속없는 개혁으로
구호에만 그쳐 버린 사례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일부 개혁가들은 개혁을 위한 개혁을
추구한다고 비난받아 왔습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새로운 정권이 들어설때마다
또 다른 개혁으로 몸살을 앓습니다 그렇게 한 정권이
개혁만 외치다가 반대에 부딪치면서 지나갑니다

심지어 개혁을 열렬히 주창하는 사람들도
때때로 그 결과에 실망합니다.

‘코피 아난’ (전)유엔 사무총장은 이렇게 한탄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을 할 필요가 있는지를
알고는 있지만 흔히 그것을 실행에 옮기지는 못한다는 점이다.
과거에 한 좋지 않은 경험 때문에 아무도 움직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개혁을 주장하며 정권이 수없이 바뀌었지만
국민 감정으로는 부정 부패가 사라져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종교 개혁은 어떠합니까?

종교계에서 일어난 개혁은 더 많은 신자들을 끌어들였습니까?
신자들은 종교에 더 만족하고 있습니까?
국민들은 종교를 신뢰하며 종교인들을 존경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서구 세계가 점점 더 세속화되어 가고 있고
사람들이 기성 종교에 대해 흥미를 잃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 그점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정치문제뿐 아니라 종교의 부패를 심각하게 생각하며
가장 철저히 개혁되어야 할 대상이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종교라는 이름하에 면죄부를 받은 것처럼 베일에 쌓여있고
온갖 방법으로 치부하고 있는데도 기득권 세력들은
그들의 수에 눌려서 감히 개혁이라는
말을 꺼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 비판의 소리가 나고 자체에서
종교 개혁을 주장하는 소리가 나오지만
종교 개혁은 정치와 사회가 공의롭게 변하지 않는한

그리고 정치가 종교에 있어서 중립적인 입장을
가지고 종교 개혁을 하지 않는한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와같이 인간들의 개혁 노력은 산 넘어 산입니다.

나무가 아무런 가치가 없는 열매를 맺는 다면
나뭇가지 몇 개를 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를 베어 내고
그 뿌리를 땅에서 뽑아낸 다음,
좋은 열매를 맺는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변할 필요가 있는 것은 전체 제도입니다.
몇 사람만 정화되고 몇 나라만 변화된다고 해결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인간 통치자의 의하여 만족한 개혁은 불가능합니다
참다운 개혁 완전한 개혁을 하여 모든 사람들이 만족한 삶을
영위하도록 전세계가 하나가되는 개혁이 오려면
인류를 창조하신 분의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선과 악을 분명하게 분리하여 공의가 온전히 시행되는
통치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통치는 성서에 의하면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하늘 왕국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다니엘 2 : 44에서는 하느님의 하늘 정부인 왕국에 의하여
모양만 되는 인간의 통치 제도를 온전히 제거하고
확실한 전면 개혁을 하여 의로운 인간들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와 세계를 이룰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성서의 약속에 따르면 하느님의 왕국은
지상 신민들이 스스로 변화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더는 개혁이 필요없는 완전한 세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지금도 성서를 연구하고 왕국 진리를 받아들인
수백만 명이 생활을 변화 시키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국가와 민족을 초월한 사랑을 실천하며
자신들을 변화시키고 가정을 변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구 전체를 아름다운 낙원으로 바꾸어
의로운 사람들이 조만간 행복하게 사는 사회가 이루어
질것임을 모형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느곳에서 살게되든지 모두는 만족할 것이며
더는 개혁을 위하여 투쟁하거나 부르짖거나 집단행동을
하지 않게 될것이며, 모두는 만족할 것입니다
그때는 가까웠습니다!

이러한 희망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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