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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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혜의집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5,086회 작성일 2005-02-03 00:00본문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일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가 자활사업을 열심히 해서 수입이 높아지면 차상위 계층으로 올라가게 돼 기초생활보호나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모순에 빠진다\"며 \"이런 혜택을 상실할까봐 근로를 망설이게 하는 제도의 허점을 정확히 찾아내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마포구 자활후견기관을 방문해 자활사업 대상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올해 예산을 편성할 때에 최소한 자활사업 참여에 지장이 생기는 부분은 해소하자\"며 동행한 김근태(金槿泰)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정우(李廷雨)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장에게 이같이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또 서민 임대주택 문제에 대해 \"도시 안에 있는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을 사서 임대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땅값만 주면 살 수 있는 주택들이 많으므로 그 주택을 사서 임대하고, 그것이 많이 모여 단지로 집단화하면 재개발까지 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마포구 자활후견기관을 방문해 자활사업 대상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올해 예산을 편성할 때에 최소한 자활사업 참여에 지장이 생기는 부분은 해소하자\"며 동행한 김근태(金槿泰)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정우(李廷雨)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장에게 이같이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또 서민 임대주택 문제에 대해 \"도시 안에 있는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을 사서 임대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땅값만 주면 살 수 있는 주택들이 많으므로 그 주택을 사서 임대하고, 그것이 많이 모여 단지로 집단화하면 재개발까지 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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