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노인대표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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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혜의집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4,928회 작성일 2005-01-27 00:00본문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노인대표 18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노인복지는 확실히 국가가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노무현대통령은 “경제가 잘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고 그 최종 목표는 국민복지인데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복지”라고 강조하고,“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을 대접해 나가도록 제도와 인식을 다듬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노인복지는 조금만 멀리 내다보면 저의 일이고 저도 한 5년 지나면 노인대표 가운데 말석에 앉게 된다”고 소개한 뒤 “여기 들어올 때 집을 팔았는데 새 집을 살 때까지, 우리 아이들이 집을 살 때까지 집 값이 못 올라가도록 꽉 붙잡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안필준 대한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인복지를 이룩한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믿고 싶다”며 “요즘 경제가 나쁘고 경로효친 사상이 타락해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많다”며 실질적인 노인복지대책을 주문했다.
이날 청와대 오찬에서 노인 대표들은 노 대통령에게 “만수무강하십시오”라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특히 대한노인회 김운회 부회장은 악수를 하기 전, “세배 드리겠다”며 큰 절을 해 노 대통령이 선채로 허리를 90도로 숙여 화답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무현대통령은 “경제가 잘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고 그 최종 목표는 국민복지인데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복지”라고 강조하고,“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을 대접해 나가도록 제도와 인식을 다듬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노인복지는 조금만 멀리 내다보면 저의 일이고 저도 한 5년 지나면 노인대표 가운데 말석에 앉게 된다”고 소개한 뒤 “여기 들어올 때 집을 팔았는데 새 집을 살 때까지, 우리 아이들이 집을 살 때까지 집 값이 못 올라가도록 꽉 붙잡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안필준 대한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인복지를 이룩한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믿고 싶다”며 “요즘 경제가 나쁘고 경로효친 사상이 타락해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많다”며 실질적인 노인복지대책을 주문했다.
이날 청와대 오찬에서 노인 대표들은 노 대통령에게 “만수무강하십시오”라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특히 대한노인회 김운회 부회장은 악수를 하기 전, “세배 드리겠다”며 큰 절을 해 노 대통령이 선채로 허리를 90도로 숙여 화답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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