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개도 고령사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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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혜의집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044회 작성일 2005-04-29 00:00본문
2030년이 되면 4명중 1명이 노인이라는 통계청의 추계결과가 나왔다.
지금처럼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면 2030년이 되면 일부 지역에서는 젊은층 2명중 1명이 노인을 부양하게 되고, 65세이상 고령인구는 올해 9.1%에서 2015년 12.9%, 2030년에는 24.1%까지 높아지게 될 전망이다.
통계청이 26일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2001~2030년 ‘시.도별 장래 인구 특별 추계결과\'에 따르면, 2015년에 경기도를 제외한 8개도가 고령사회(총인구 중 고령인구 14% 이상)에 진입할 전망이다.
특히 전남은 고령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고령인구 20%이상)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노령화로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책임져야 할 유년인구(0~14세)와 노령인구의 비중을 뜻하는 부양비는 올해 39.3%에서 2030년 54.7%로 높아져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생산가능 인구층이 비교적 두터운 대전(49.8%), 경기(50.0%)도 2030년이 되면 생산가능 인구 2명당 1명꼴로 노인을 부양해야 하고, 전북(72.5%)과 전남(79.4%)은 생산인구 1명당 부양해야 할 노인수가 0.8명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 경우, 미래 성장동력이 위축되는 등 사회문제가 심각해질 우려가 있다.
복지부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업무 지원 추진기구를 마련, 저출산 대책과 고령친화적 사업의 육성 등을 위한 정책을 시행해나갈 방침이다.
지금처럼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면 2030년이 되면 일부 지역에서는 젊은층 2명중 1명이 노인을 부양하게 되고, 65세이상 고령인구는 올해 9.1%에서 2015년 12.9%, 2030년에는 24.1%까지 높아지게 될 전망이다.
통계청이 26일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2001~2030년 ‘시.도별 장래 인구 특별 추계결과\'에 따르면, 2015년에 경기도를 제외한 8개도가 고령사회(총인구 중 고령인구 14% 이상)에 진입할 전망이다.
특히 전남은 고령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고령인구 20%이상)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노령화로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책임져야 할 유년인구(0~14세)와 노령인구의 비중을 뜻하는 부양비는 올해 39.3%에서 2030년 54.7%로 높아져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생산가능 인구층이 비교적 두터운 대전(49.8%), 경기(50.0%)도 2030년이 되면 생산가능 인구 2명당 1명꼴로 노인을 부양해야 하고, 전북(72.5%)과 전남(79.4%)은 생산인구 1명당 부양해야 할 노인수가 0.8명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 경우, 미래 성장동력이 위축되는 등 사회문제가 심각해질 우려가 있다.
복지부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업무 지원 추진기구를 마련, 저출산 대책과 고령친화적 사업의 육성 등을 위한 정책을 시행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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