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 복지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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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혜의집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500회 작성일 2006-11-16 00:00본문
인천지역 장애인에 대한 복지 서비스가 대폭 확대된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중증장애인 수당을 월 7만원에서 13만원으로, 경증장애인 수당은 월 2만원에서 3만원으로 각각 인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또 기초생활수급 중증장애 가정의 18살 미만 장애아동 수당을 월 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고 기타 장애아동 가정에는 장애 정도에 따라 월 10만∼15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활동 보조인 600여명을 확보해 장애인들이 요청하면 어디든 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 및 중증질환자 1만1천200명에게는 가사 도우미와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장애인 치료와 재활을 돕기 위해 370억원을 들여 연수구 연수동 적십자병원 터에 150병상 규모의 장애인 재활전문병원을 건립하고 있다.
재활전문병원은 2008년 8월 개원한다.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내년부터 중증장애인 수당을 월 7만원에서 13만원으로, 경증장애인 수당은 월 2만원에서 3만원으로 각각 인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또 기초생활수급 중증장애 가정의 18살 미만 장애아동 수당을 월 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고 기타 장애아동 가정에는 장애 정도에 따라 월 10만∼15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활동 보조인 600여명을 확보해 장애인들이 요청하면 어디든 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 및 중증질환자 1만1천200명에게는 가사 도우미와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장애인 치료와 재활을 돕기 위해 370억원을 들여 연수구 연수동 적십자병원 터에 150병상 규모의 장애인 재활전문병원을 건립하고 있다.
재활전문병원은 2008년 8월 개원한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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